서울시의 외로움 예방 프로그램인 '365 서울챌린지'가 운영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가입자 수 만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.
'365 서울챌린지'는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연결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.
참여자들은 구체적으로 분리수거나 걷기, 미술관 관람 등을 한 뒤 공식 홈페이지에 '나만의 빙고판'을 만들어 챌린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.
챌린지에 참여해 쌓은 포인트는 '서울페이'로 전환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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